필수 생활정보
국민 삶 속으로 날아오르는 드론, 안전성·활용도 높인다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드론의 안전성을 높이고 사업영역 확장을 지원하기 위한 ‘케이(K)-드론시스템’의 실증사업 수행 사업자를 선정하였다. 케이(K)-드론시스템은 드론의 비행계획승인, 위치정보 모니터링, 주변 비행체와의 충돌방지 기능을 하는 드론교통관제시스템이다. 실증사업 수행자는 연구개발(R&D) 과제로 개발된 기술 중 드론의 위치를 식별하기 위한 통신장비와 웹기반 드론비행허가 시스템을 실생활 영역에 접목하여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이번 ‘케이(K)-드론시스템’의 실증사업 수행 사업자는 국민의 관심이 높고, 실제 사업화 가능성이 큰 분야(공항, 도심, 장거리·해양 등)를 중심으로 총 7개 기관*을 선정하였으며, 분야별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공항) KT, (도심) 한국공항공사..
2021. 8. 6. 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