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부동산 투자 물건과 방법이 있지만 오늘은 공장 투자, 창고 투자에 관한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과연 부린이도 공장 투자를 할 수 있는지, 공장 투자에 관한 오해와 진실은 무엇인지 함께 알아보실까요?
공장 투자에 대한 3가지 오해
1. 공장투자 부린이가 하기엔 어렵다?
>> 아니다. 공장은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는 선입견을 깨는 것이 더 어렵다. 인생 첫 부동산 투자로 공장을 매입하신 분도 있다.
>> 어렵지 않은 이유는, 임대/매매가 잘 되는지, 주변에 호재가 있어서 지가가 꾸준히 상승하는지 이 두 가지만 조사하면 되기 때문이다.
2. 공장은 투자 금액이 많이 들어간다?
>> 아니다. 소형 평수의 공장의 경우 지방은 5천만 원 미만, 수도권은 1억 내외로 투자가 가능하다. 경매로 낙찰 받을 경우 낙찰가의 80~90% 대출이 나온다. 임차를 놓아 보증금을 받으면 지방 아파트 갭투자만큼의 비용으로 충분히 가능하다.
>> 수도권은 토지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아 4~5억대 부터 투자가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80~90% 대출이 가능하고, 임차보증금을 회수하면 실투자금 1억 내외로 가능하다.
3. 기업이 아닌 개인은 공장투자가 어렵다?
>> 아니다. 제조를 하지 않는 개인은 월세 세팅을 해놓고 지가 상승을 기다리면 된다. 실제 기업들도 공장 부지의 지가 상승으로 더 큰 시세차익을 낸다. 일반인도 충분히 가능하다.
※ 공장투자를 배워야 하는 이유
일반 부동산 투자자들은 보통 아파트나 빌라 등 주거형 매물에 관심이 많고(아무래도 다른 물건에 비해 난이도가 낮기 땜문일 것이다), 공장 투자는 실사용자들이 주를 이루는 시장이기 때문에 경쟁률이 원래부터 상대적으로 더 낮았던 것이 사실이다. 게다가 실사용자들이 주로 입찰하는 구조이기에 제조 경기에 민감하여 조금만 경기가 침체되어도 입찰자의 수가 급격히 출어들고 낙찰률 또한 낮아지는 현상을 보이는 것이 바로 공장 경매라고 한다.
현재 이자율의 지속적인 상승과 경기 상황을 지켜볼때 올해 하반기를 지나 내년부터 공장 경매 시장에 좋은 기회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오늘 글은 공장 투자 강의를 하시는 긍정케이님의 칼럼을 요약한 내용입니다. 원문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관련 유튜브 링크도 함께 드리니 공장투자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부린이도 가능한 공장/창고 투자. (feat. 공장경매 전성 시대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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